화사한 봄날이 시작되는 호주 아침에
엘리스 은이가 드뎌 시드니땅을 밟았습니다.^^
은이는 7년만에 다시 호주 땅을 밟았다고 감회가 새롭다고 했는데요,
시드니 국제공항에 처음 도착해
낯설지 않게 저희 픽업해 주는 제연님을 공항에서 쉽게 만났답니다,,ㅋㅋ
이날은 한국에서 르꼬르동블루 원어민 모임에 참석한 은이를 미리서 알기에
카페 쥔장 제이님이 직접 픽업에 나가서 맞아 주셨답니다.^^
(무려..환영해주는 사람만 3명ㅋㅋ)
미리 구해놓은 로즈라는 지역으로 첫 쉐어생활 시작하는데요,
너무 조용하고, 깨끗한 지역. 그리고 앞에 보이는 호숫가 까지
인터넷도 잘되서 어린 아이마냥 좋아라 했답니다.^^
은이는 앞으로 한국사람은 하나도 안 만나고 외국 사람만 만날 포부를 보였는데요,ㅋㅋ 한 두사람 정도는 알고 지내도 괜찮다는 조언 해 드렸구요,
앞으로 펼쳐질 은이 생활상 기대 해 보겠고,
즐겁게 호주 생활 멋진 생활 할수 있길 기원 해 드립니다..ㅋㅋ
은이~~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