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다니면서 졸업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요리전공으로 부모님과 상의후 전문학교인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계획 하였습니다. 마침 함께 유학생활을 했던 선배가 먼저 입학을 했고 공싱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호주도우미' 추천을 받아서 방학때 한국에 왔을때 방문 상담을 하였습니다. 졸업을 위해 다시 괌으로 가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운영진이 요청한 수속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서 보내주었고 영어권 국가에서 정규과정을 마쳐 아이엘츠 점수 제출 안해도 되게끔 조건 없는 풀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후 해외에 있는 승원이를 대신해서 어머님과 담당 운영진이 전화로 변동사항과 학비 인상 소식등이 있을때마다 통화하면서 정보 전달해드렸으며 송금할 시기에 마침 환율도 많이 내려가고 우대환율 적용받아서 기존보다 저렴하게 학교 계좌로 납부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승원이가 학교 졸업후 미리 예약해둔 비자 신체검사를 받고 승인심사 기다리던중에 예상했던 기간보다 빠르게 비자 승인소식을들었구요. 항공권 예약후 가장 중요한 시드니 숙소에 대해서 담당 운영진과 상의를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처럼 독방 사용을 원하지만 생각보다 주거비용이 높은 시드니 상황을 듣고 고민하던중에 운영진 추천으로 르꼬르동블루 라이드 캠퍼스 5분거리 안에 있는 아늑한 쉐어하우스로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집 구성원들이 모두 호주도우미 회원이면서 르꼬르동블루 재학생들이 함께 살고 있어 학교 생활뿐 아니라 호주내에서 경력쌓기등 알짜 정보들 들을수 있을거구요. 출국 전 강남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까지 잘 받고 시드니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공항도착해서 예시카 운영진이 예약해둔 픽업 서비스 이용해서 안전하게 쉐어하우스로 입주하고 첫날 정착 서비스를 위해서 시드니사무실 방문 하였습니다 승원이는 해외유학경험이 있어 잘 적응할듯한데 요리전공으로 학교생활도 하면서 전과다르게 스스로 생활비도 관리하면서 지내야 하니 처음엔 힘들수 있어요..그때 쉐어하우스 선배들과 자주 얘기하면서 경험담 공유하면 도움이 될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