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지홍군:) 남자답고 씩씩하게 저희 사무실을 잘 찾아와 주셨어용^^ 지홍이는 내년 LCB 입학예정인데요~ 어학연수로 영어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입학할 예정이랍니다 ~
공항에서 픽업기사님을 만나 숙소에 잘 도착하여 기사님께서 저희 사무실까지 다시 데려다주셔서 힘들지 않게 저희 호도 사무실 잘 도착하셨구요 ^^ Blair와 함께 핸드폰, 은행 계좌를 개통하러 그날 도착한 예은이 금영이와 떠났어요~~ 핸드폰 개통 후 은행에서 줄이 너무 길어 조금 기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뜻깊은 하루가 되었던거 같아요~가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구요~ 그리고 10시간 비행을 하느라 정말 피곤했을텐데 피곤한 기색하나 없이 스케쥴을 잘 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 ^
너무 밝고 착한 성격에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학생이였답니다 :) 그럼 지홍군~ 오늘 고생 너무 많았구요 집가서 푹쉬고 호주생활 잘 적응하길 바랄께요:)
사무실 자주 놀러와서 우리 호도 회원들과도 많이 친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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