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희준군^^ 고교과정 마치고 진로를 고민중에 음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셰프과정으로 진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였고 이때 호주도우미 블로그를 알게 되면서 르꼬르동블루라는 학교로 어느정도 결심을 하고 한국 귀국 일정에 맞춰 어머님과 함께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을 방문 하였구요 졸업생 운영진과 1시간 정도 상담한후 그 자리에서 바로 수속을 결정하였고 준비해온 서류제출 -> 검토후 시드니 캠퍼스 입학으로 신청을 완료 하였답니다. 국제학교를 오래 다녔기에 영어 조건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이미 유학생활을 해본 경험으로 필요한 서류도 완벽하게 준비되었기에 르꼬르동블루 어드미션 팀에서도 오퍼레터 발급을 며칠 안으로 바로 해주었답니다.. 오퍼 발급 기다리면서 최근에 비자 신체검사 예약이 밀려있는걸 알고 비자 신청전에 미리 지정병원으로 예약을 해서 검사일정을 빨리 잡은후 오퍼 발급과 거의 동시에 학비 송금을 위해 어머님과 함께 강남 사무실 재방문 하셔서 담당 운영진은행 동행해서 유학생 지정과 송금우대환율 적용받아서 르 꼬르동블루로 직접 학비 송금을 마쳤구요.. 간김에 호주도우미 담당 은행직원분께 여러 부가 설명까지 잘 들었지요. 학비 송금도 마치고 남은건 이제 입학 확정레터(eCOE) 발급 받아서 호주 학생비자 신청을 하는 거였고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게 마무리 될듯해서 동시에 항공권도 알아보면서 직항 편도로 저렴하게구입완료^^ 비자도 7월 비자법 변경전에 신청해서 수월하게 잘 받았고 출국전까지 무엇을 해야 유학생활에 도움이 될까 운영진과 상의해서 영어에선느 문제가 없으니 건강 챙기면서 실제 업장에서 경험을 해보라는 추천을 받고 남은 2달 정도 기간을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출국 전 주가 추석 연휴라서 쉐어하우스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으나 시드니 운영진 블레어님이 아주 안전하고 깨끗한 쉐어하우스를 찾아서 그집으로 입주하게 되었는데 후기 들어보니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기운이 팍팍ㅎㅎ 드디어 다음주가 르꼬르동블루 오리엔테이션 이고 본격적인 학교 생활을 그 다음주가 될텐데 호주도우미 정모가 그전에 있으니 꼭 참석해서 함께 공부할 형, 누나 회원들과 미리 알고 친하게 지내구요~~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