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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Ted 소개로 우연히 알게된 나나님.
저희 호주도우미 호도짱, 나나짱이랍니다.^^
3월12일 아침 8시30분 드디어 시드니로 호주 첫 땅을 밟았구요!
호주는 처음가는지라 그간 혼자서도 많이 알아보고, 조사 하느라 힘드셨습니다.
아버님 걱정으로 강남 사무실을 여러번 방문해주셨고
호주관련 사업을 하셔서 호주 환전에 관한 부분도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호주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처음 도착도 호주에 계신분과 함께 아침픽업도 나갔습니다.
호주 첫 시작은 호주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출발할 계획입니다
쑥스럼도 많지만 성실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적응 빨리 잘 생활하리라 믿고
이제 열심히 생활해서 부지런히 영어도 늘리고,
르꼬르동블루 입학도 잘 준비 할수 있길 바랍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나나님은 대학교를 다니다 바로 호주로 고고씽하셨어요^^
르꼬르동블루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결정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나나님은 어학연수 후 연계연수로 르꼬르동블루 입학 예정이랍니다.
열심히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호주인 친구도 많이 많이 사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