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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9월 추석전에 도착했는데, 사진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2인1조로 많이들 나가고 있는데, 르꼬르동 블루 준비생 하은이는 이날 혼자 나가게 됐답니다. 미처 제 날짜에 올리지 못해서 죄송요~ㅋㅋ
하은이는 20대 초반의 학생으로 고등학생은 아니에요..^^
호주르꼬르동블루를 예전부터 준비하고 저희와 함께 올 6월부터 계획세웠던 학생이구요,
이미 계획했던지라,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었답니다.
사실 영어 IELTS 점수를 한국에서 만들어서 바로 입학을 계획으로 생각하고 준비 했는데요, 학원도 다닐만큼 다녔고.. 더 이상 한국에서 시간 보내는건 무의미하다는 생각으로 진행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한국에서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기도 하고, 정말 공부가 잘 늘린다 싶지 않으면 빨리 호주로 가서 호주에서 몇달만(대략 3개월 내외) 공부하고 바로 입학 하는 방법이 중급 이상의 실력을 하고 있는 분들에겐 빠르기도 하거든요..
7월 어느날 어머님과 심각하게 찾아와 쥔장 제이님과의 상담으로 처음엔 르꼬르동블루 10월 입학으로 계획했다가, 너무 빡세고 제대로 영어도 안 된 상태에서 입학이 다가 아니라고 입학하지 않도록 알려드렸고 어학연수 3개월 마치고 바로 르꼬르동 입학으로의 계획으로 다시 수정, 마침내 올 9월에 떠나게 되었답니다.
요리 과정을 듣게 될 하은이는 이미 호주에 도착해서 르꼬르동블루학교도 가 보았고, 이미 호주 현지 운영진과 만나서 정착을 마친 상태구요, 어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는중이랍니다~
학원 분위기도 좋고 호주 생활에 바로 적응해서 영어 늘리는게 수월하다 했는데, 일단 입학 할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치 말고. 빡세게 열심히 공부하길 바랄께요~ 성격 좋고, 손재주도 많은 하은아~
호주에서 멋진 생활 기대 할께~~^^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