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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님은 이미 저번달 호주에 들어가 계신 호도 멤버 미희님과 친구로,
올해 초부터 함께 열심히 르꼬르동블루 준비를 시작으로 저번주에 호주로 떠난 케이스랍니다.
호주로 먼저 친구를 떠나 보내고, 송희님은 제과제빵 전공을 위한 준비로 먼저 한국에서 제과쪽 일을 하며 열심히 경험을 쌓았구요,
처음에 송희님이 저희 호도를 먼저 알고 미희님도 저희를 알게 되었답니다. 미희님은 필리핀과 호주로 연계해서 떠난 케이스인데요, 미희님은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를 마치고, 지금은 르꼬르동블루 계획으로 현재는 호주에 워킹비자로 호주에 체류중이랍니다. 두분이서 이미 호주에서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다네요^^
송희님과, 미희님 두분 모두 지난 4월 한국에서 있었던 르꼬르동블루 졸업생 시연회에도 참석해서 선배들의 요리 실력을 맛 보았구요!
송희님도 영어가 약해서 일단 호주 연계연수를 시작으로 호주생활 시작 중이랍니다~ 그 첫 출발을 호주 시드니에서 하게 되었답니다.
지난주 첫 느낌은 어땟냐고 물어보니, 한국 사람도 많지 않고 너무 재밌었다는 뒷 이야기 전해 주셨구요, 저번주에도 3번이나, 호주 저희 사무실을 찾아 주셔서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어려워 마시고~ 언니처럼 편하게 지내 주시길 부탁 드리구요..ㅎㅎ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궁금한점들도 많을텐데, 여기 호주 진 언니에게 도움을 청하시구요^^
송희님은 여러 스케쥴 끝에 처음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으로 갈려고도 했다가, 또 아시는 분이 멜번에도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도 갈려고 했다가 많이 도알아봤는데.. 그래도 가장 정확한 정보가 있는 호도 강남 사무실 제이님과의 상담후 마침내 시드니로 결정하게 된 사연도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보고는 제대로 파악하긴 힘들겠고.. 잠깐 다녀본 사람들 말만 믿고 무턱대고 떠났다간 나중에 변경하는게 여간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좋은 결정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더 좋은 일들만 계속 일어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