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6 11:31
[시드니] 성우님 도착
 
 
 

 
 
카페 아이디  Nam
이름  -
나이  -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
호주도착날짜  2013년 8월 2일
준비과정
유학펜 호주도우미 남성우님 소개^^
성우님은 군입대 하기 전부터, 저희 호주도우미와 인연을 갖고 있었답니다, 친구 소개로 우연히 저희 강남사무실을 찾았던 성우님은,
3년 전 처음 저희 호주도우미 서울사무실을 방문했을때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 조리학과 대학 재학중이었으며, 아직 군미필이었고, 친구 종필님과 함께 저희 사무실에 와서 초롱 초롱(?) 한 눈망울로 많은것을 물어보곤 했답니다. 그 때 막 준비해서 떠날 계획으로 준비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사정등을 고려해, 일단 집에서 부모님들과 상의후, 군대를 마치고 갈것으로 결정하였고, 가끔 가끔 소식을 주고 받은 상태였는데요,^^
어느새 3년이 훌쩍 흘러~ 갑자기 연락을 주었답니다.
저희는 포기해 버린줄 알았는데, 혼자서 꿋꿋이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사실 영어공부해서 점수 따고 간다는 사람 대부분은, 준비과정에서
아엘츠 점수 5.5 를 따지 못하고, 포기 해 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도 묵묵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르꼬르동블루 예비 입학생들 힘 내시구요^^
그렇게 군대에서부터 열심히 준비했던 이유인지, 마침내 영어점수를 받았답니다. 하지만 호주 출국전에 마지막 상담을 한 이후, 한국에서 했던 공부라, 어차피 현지에서 영어가 안되면 고생만 한다는 생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해 4개월 정도는 더 하고 갈 계획을 세웠고, 때마침 학교에서하는 프로모션 기간에 혜택도 받고 가는 운도 따라 줬구요~
현재는 호주에서 열심히 영어공부에 매진 중이구요, 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있답니다.. 현재 같은 반에 한국 사람은 1명 있고, 다들 외국사람으로 분위기도 환경도 좋다는 말 전해 주셨답니다~
호주에서 해 볼수 있는 경험들 두루 두루~ 쌓을수 있길 바라구요,
계획했던 초심의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 성실한 호주생활 기대 할께요~ ^^
호주에서 한마디
 호주에 지인이 미리 유학을 와있어서 지인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홀로 지내는것보다는 외롭지 않아 좋을거같아요~
앞으로 힘든일있으면 호주도우미 사무실로 오세욤~
이번주부터 영어학교 시작했을텐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