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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아버님께서 르꼬르동블루 입학문의로 전화 상담을 시작한 동선님^^
필리핀에서 3년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의 아들로서 군 복무와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고민하던 중에 르꼬르동블루 입학조건인 아이엘츠 점수를 받고 수속을 결정하였습니다.. 대구에 거주하고 동선님이 스시레스토랑에서 주방 경력을 쌓고 있기에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아버님 , 동선님과 주로 전화와 카톡 메신저 등으로 서로 궁금한점이나 필요한 정보 공유를 하였습니다..7월입학으로 결정이 되었고.. 누구보다 빠르게 진행을 해야하기에 입학신청부터 비자 신청 ,신체검사 , 항공권 구입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를 지을수 있었답니다.
이미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어서 호주 생활에 대한 적응은 부모님도..
호도 운영진도 크게 걱정은 없었지만.. 반대로 오랜 해외생활로 인해
한국친구들, 형들과 사이에서 조금의 문화적 혼란이 있을수도 있겠다 걱정했는데 마침.. 호주도우미 시드니 운영진 정민님의 쉐어하우스에 입주를 할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었지요..
룸메이트인 황상철회원 , 옆방 쉐어메이트 송진우회원..까지 동갑이라 금방
친해질듯 하구요^^ 말이 쉐어지 반 하숙식으로 학생들과 거리감 없이 지내는 운영진 정민님 러브 하우스이기에 아무 걱정이 없답니다~!
르 꼬르동블루 7월 입학하면 제일 막내일텐데.. 하나씩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조금 서툴더라도 열심히 배우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