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장군 요리병 출신으로 호주 르꼬르동블루 유학을 준비중이던
대구청년 창혁군..3월 29일에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에서 르꼬르동블루
학교 담당자인 크리스티나 & 샘 님과의 인터뷰 데이에 참석하면서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첫 모습으로 깔끔한 댄디 가이로 기억을 하는데 당시 대구의 날씨와 달리 쌀쌀한 서울 날씨에 놀랐던거 같아요ㅎㅎ
이날 가장 멀리서 온 학생이며 제일 먼저 도착해서 호도 운영진과 다른 참석회원들의 배려로 가장 먼저 르꼬르동블루 인터뷰를 시작했구요..그날 처음 만났지만 천안에서 온 유진이와 급 친해졌답니다ㅎㅎ 지금 어디서 머하노 유진아~~~
암튼 무사히 인터뷰를 잘 마치고 대구로 돌아가 부모님과 상의후
르꼬르동블루 연계어학원과 르꼬르동블루 과정을 패키지로 진행을
시작하였고 비자신청까지 신속하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20대 중반의 아들이지만 부모님에게는 여전히 어린아들이기에 이후에도 부모님과 운영진이 자주 전화통화를 하였구요..아쉽게도 지역적으로 대구와 서울이고..시간이 잘 안 맞아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출국전까지 전화로 자주 얘기를 해서 형 동생 관계로 편하게 지냈답니다.. 쉐어하우스 집도 깨끗하고 조용한..공부하기 좋은환경의 집으로 입주를 하게 되었구요.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호주에 도착한 이상...새로운 환경과 친구들... 날씨등 잘 적응하길 바라구요.. 어학연수 잘 마쳐서 내년엔 르꼬르동블루 입학해서
후배로 만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