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부터 서울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연락을 시작으로

저희 와 인연이 된 찬호님은  어머님 연락으로

수속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곳 저곳 많이 알아보다가 마침내 저희 호주도우미를 알게 되었는데요, 어디보다 학생 관리를 잘 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하면서 저희 호주도우미와 함게 진행을 시작 했답니다.

찬호님은  호주 비자신청을 위해 신체검사랑 비자 수속까지 한국 쥔장 제이님과 하나씩 확인후 꼼꼼히 진행 했구요. 어릴것만 같았던 생각과는 다르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척척 꼼꼼하게 해 내는 모습이 나중에 호주에 가서 기필코 큰 일을 이루어 내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드님이 처음으로 호주에 가서 살아야 하기에 이만 저만 걱정도 되고,

낯설은 호주에서 어떻게 지낼지 등도.. 걱정이었기에,

찬호학생이 호주 처음 들어갈때 어머님이 직접 호주에 따라 가서 지낼 집들과, 학교등도 보길 희망 하셨고,

입국날 함께 호주에 들어가셔서 호주 관광과 함께, 호주 현지 사정을 둘러보고 저희 호주도우미 시드니 김실장님과 함께 학교도 직접 가서 둘러보고 투어도 하고 돌아 왔답니다.

직접 학교에 가는 방법 (통학방법등등), 주변 환경, 안전한 지역등인지들도 확인 하셨고,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구요,

언제든 찬호 학생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으면 저희 시드니 사무실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적응하길 기원해 드리구요~^^

 어머니랑 아는 형이랑 한달 일찍 호주에 입국한 찬호 학생.. ^^

시드니 사무실 방문 해주셨을때 생각외로 지인분들이 많이 와서 깜짝 놀랬어요. 어머니 계시는 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조금 선선해 진듯 하네요.. 날씨 많이 더우면 지난번에 이야기 했던것처럼 도서관가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책 보면 좋을듯 하네요.

지금 현재는 이곳 호주 적응기간으로 교회도 다니고, 벌써 많은 호주사람도 사귀고 적응 해 가는 모습이네요.. 시드니 생활 잘 하고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