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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저희 호주도우미와 인연을 맺어온 성민학생.
그간 많은 준비로 영어공부하랴, 아엘츠 시험보랴 애쓰셨구요,!!
저희 르꼬르동블루 스터디에도 거의 매주마다 참석해서 많은이들과
영어공부도 해 왔답니다.
성민님은 처음 피지에서부터 학교를 다녀, 외국으로의 학교 연계를
계획으로 준비했고, 스윈번대학교로 항공학교로 갈 계획으로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드디어 이달 14일 8시에 멜번에 처음 호주 시작을 했는데요
처음 간 어학교에는 한국사람도 아예 없고, 공부하기에 최적의 분위기라고
좋아 했는데, 요즘 올라오는 안좋은 호주 뉴스 소식이 기우에 불과하다는걸
호주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기전에 인종폭동이나, 아시아인들 폭행등등 좋지 못한 소식 때문에
부모님이 많이 걱정 했었다는군요.
나만 열심히 살고, 공부하면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그런 최적의 도시
라고 전해 왔고, 트램과 전철을 두번 타야 하긴 하지만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20분 밖에 걸리지 않으니 쉽게 적응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 주었답니다.
조만간.. 멜번에 먼저 들어가 있는 호주도우미 2명의 누나들과도 만날
예정인데, 멜번에 먼저 도착해 살고 있는 선배 노하우 많은 참고 할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