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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호주 르꼬르동블루 준비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획을
수정하게 된 앗싸구리님^^
마음의 준비가 된후 다시 호도 사무실로 연락이 와서 운영진과
상담을 한후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사로 일을 하면서 짬짬이 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영어 공부를 하였으나 생각보다 어려움을 느껴 연계어학원 자체 테스트를 보고 열심히
영어를 하기로 맘을 먹고 호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출국전에는 호주 생활 , 영어 , 아르바이트 , 쉐어집 , 짐싸는 방법 ,
비행기 타는법 등 생각하고 걱정되는 점들이 많았는데 호주 도착으로
고민의 반 이상이 해결이 되었으리라 생각드네요ㅎㅎ별거 아니죠..세호님?? 빨리 어학원 시작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어학연수 기간에는
영어 , 호주 추억만들기 정도로 목표 세우고 꼭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