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도 참 특이하게 시작 된듯 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열심히 르꼬르동블루와 호주에 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해. 새해 2013년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해를 호주에서 맞게된 선중님은 아직은 영어가 부족한 단계이지만,
호주에 가서 열심히 연계연수부터 시작해서 르꼬르동블루 입학까지 계획을 세웠답니다. 군대를 막 제대한 상황에 영어가 부족한터라, 10개월의 어학연수 기간으로 세웠고,
이번 10월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계획으로 막 호주에 도착 했답니다.^^
지난 2012년에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르꼬르동블루 스터디 모임에 참석해서 많은 르꼬르동블루 동기생 들 과도 인사를 나누었고, 지난 2012년 파티때에도 원경이와, 재민이, 광민이, 곧 들어가게 될 지현이 등등 많은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답니다.
호주에 가 본적도 없고, 해외 경험은 없었던 터라, 더 낯설기도 한 호주가
나중에 호주가서 다들 만나게 될 입국 동기인 샘인데요, 호주가서 어렵고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이 되었음 하구요.
처음 도착해서 집문제로 고생이 많았는데.. 집이라는게 자기가 오래 살아야 할 집이기에 쉽게 정착이 안되는 적지않아 있답니다. 문제가 있어서 옮겨야 할 어려움에 처해 있기도 한데요, 저희도 가기전에 상황과는 다른환경이라 많이 놀랐는데, 그 점은 더 확인 했어야 하는데 미안쿠요.. ㅠㅠ , 빨리 적당한 집으로 이사 할수 있도록 저희 호주 사무실 형, 누나들이 더 뛰어 볼테니 좋은집으로 옮길수 있도록 해 보자구요~
아뭏튼 2013년 첫 시작의 첫 출발 희망찬 한 해 될수 있도록.!
호주에서 많은 추억과 새 해 복 많이 받길 기원 해 드립니다~~
한국 가기전 호주도우미 사무실에서 일렉 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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