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찾아온 윤아님은 난 꼭 르꼬르동블루에 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계획으로 저희를 찾아 오셨는데요, 어렸을적부터 요리를 좋아 했다는 윤아님. 첫 상담이 기억 나는군요. 현재 자기 상황을 어려움 없이 하나 둘씩 소개 해 주었던 윤아님은 성실히 열심히 일해서 돈도 벌고 있었고, 서울에 모 회사에서 일 하고 있다는 이야기 까지 솔직 담백한 이야기에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렇게 현 자기 상황을 알려주었기에 저희가 제대로 된 상담도 해 드릴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어서 어디서나 잘 적응할수 있을거 같은 당찬 성격이 오히려 영어 할때 더 도움이 될리라 생각 되구요. 이미 서울에서 자취 경력이 있었기에 호주 가서 생활 하는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았답니다. 함께 온 회사 동료도 조만간 갈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나중에 윤아님 안부 물어보고 꼭 갈거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구요. 해외는 처음 나가는터라 더 많은 공부와, 계획을 세워서 전달 해 드렸구요. 아직은 영어가 부족하여 영어 6개월 넘게 연계연수로 등록하고, 첫 호주행을 시작했답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함께 나가는 유진이라는 동생도 르꼬르동블루 스터디 하면서 만나서 함께 준비 할수 있었는데요.. 들어가는 어학원, 르꼬르동블루까지 시작 하는 날짜까지 비슷하게 짜여졌기에 둘이서 더 친해 지게 되었구요.. 이미 한국에서 베프가 아닌가 할 정도로 둘이서 함께 사무실을 방문 하기도 했답니다. 두분 모두 오래도록 소중한 인연으로 친해질수 있었으면 하구요. 호주에 가서도 서로 의지하며 힘이되는 친구였으면 합니다. 마침 들어가자 마자.. 저희 르꼬르동블루 호주 정모가 있어서. 참석 하기로 했는데.. 도착날 너무 힘들어서 부득히 참석은 못했지만 이번엔 어학원 먼저 가는 이유로.. 다음번 르꼬르동블루 정모 할때 참석 할 예정으로 바꾸었답니다. 언제든 호주에 있으면서 참석 가능하면 또 연락 주구요. 멋진 호주생활.. 홧팅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