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국에는 음.......6개월 정도 있었어요.......한국 오자마자,, 다시  시드니로 가기로 마음 먹었죠....

공부했던 .TESOL은 잘 써먹었습니다...시간강사 자리가 조금 있더라구요...

이곳저곳 두드려보니...큰 문은 아니라도,, 조금 작은 문..중간문은 있어요...돈 벌었죠...

한국에서의 생활비며,, 아차!! IELTS 시험도 봤어요......

왜냐구요?.......'르꼬르동블루'라는 프랑스 주제 명문 요리학교를 목표로 시드니에 오는 거였거든요.......

한국 얘기는 재미가 없어요...힘들었어요....^^....

그리고 다시..시드니에 근 6개월 만에 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리를 전공으로 시드니온것은,,, 요리사가 되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영주권까지 신청할수 있으니까,, 조금더 메리트가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학생비자 신청이며,, 학교 담당은 호주도우미에서 도움을 받았죠.....당시 지니우스 형님께서,, 르꼬르동블루재학생이었기에.. 지금은 졸업생이죠??....형님이 수고했죠..뭐!!!....

요리라!..........음.........솔직히 100% 제 취향의 MAJOR 라고는 말 못할 거같아요...

근데 분명,... 매력있어요.. 저도 지금.. 유명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제가 하고 싶었던 부분은 HOTEL MANAGEMENT 였거든요... 요리나 주방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부분

이었다고 생각하죠...

학비요?... 생활비는 제가 일을 하니깐 충당이 되었었는데, 학비는,, 글쎄요..르꼬르동은 학교의 명성만큼이나,,,

학비또한 명성에 버금 가거든요... 비싸다는 거죠... 그런데 이름값은 톡톡히 해주는거 같습니다...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유명한 쉐프들은 알거든요... 얼마나 르꼬르동블루가..얼마나 어떠한지를요......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가게에서도.. 알고요...

^^...........

하여간..저는...르꼬르동은 3개월 BASIC.. 그리고 또 3개월 INTER...그리고 또 3개월 이렇게 SUPERIOR 까지...

와.........말이 쉽죠.. 벌써 끝났네?..........

많은 일들이 있어죠 물론.....학교에서 찍었던 정겨운.. 그리고 권위있는 학교 쉐프들의 불룩한 배를 포함한 여러 사진들 조만간. 카페에 올릴께요........

하여간....아!!.., 진짜 피곤한거 같네요..........이야기가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모르겠다.. 한번 가보죠......이제부터 시작인데...쯧!!!!!!!

다음에 이어서 쓸께요.. 아픈거 같어..지금..

아차차차!!!!!~~!!!

  네이트 메신저 만들었답니다.. kimktssun@nate.com 이거든요!!~~ 친 추 하시면,,,이런저런 시드니 관련된...굳이...

유학얘기말고.. "뭐해서 처음부터 어떻게 먹고 살죠?.. ㄷ"ㅋㅋㅋ 등등 같은 그런 정보도 얻어가시구^^..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