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25 17:18
[시드니] 르꼬르동블루 예정자 황은아님 픽업도착사진

                    

카페 아이디


이름

- 황은아

나이

- 20대

성별 (남 & 여)

- 여

이메일 주소

-

시드니 도착날짜

- 2018 4월

준비과정

- 은아는 고등학교 재학중에 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같은 계획으로 호주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준비하는 친구와 함께 강남 사무실 방문 상담을 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다온 친구의 경우 영어 조건이 되어서 바로 입학으로 계획하면서 은아는 

아이엘츠 학원을 다니며 시험을 준비해서 결과 받고 입학으로 수속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름방학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학원 수업에 참석해서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결과는 바로 입학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너무 아쉬운 점수라서 가을에 다시 보기로 결심하였구요

 중간에 학비 인상소식이 전해졌지만 은아는 여유있게 시험 준비하고 한국에서 일도 해보려는 생각이어서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점수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결과 두번째 시험에서 

르꼬르동블루 입학하는데 충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친한 친구가 이미 르꼬르동블루 입학해서 학교 다니고 있기에 바로 호주로 가고 싶었겠지만 은아가 직접 세운 계획으로는 한국에서 일을 해보면서 경험을 해보는게 우선이었기에 운영진과 입학 스케쥴을 잡은후 레스토랑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 좀 안되게 일을 하였고 약속한 기간이 다가오자 르꼬르동블루 수속을 해야 하기에 필요한 서류 요청해서 잘 받았고 2018 4월 입학으로 지원서 접수를 마쳤습니다. 수속중에도 알바를 하면서 비는 시간 이용해서 원어민 스터디도 참석했고 처음 준비할때는 제일 막내였는데 동생들과 함께 수업도 듣고 비슷한 시기에 가는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이후 오퍼레터가 발급되고 나서는 학비 송금관련해서 담당 운영진이 바쁘셔서 

그동안 뵙지 못했던 어머님께 연락드려 앞으로 진행할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비 송금 완료하였습니다. 알바를 계속하고 있었기에 미리 비자준비서류와 신체검사 일정을 잡았고 타이밍 맞춰서 빠른 진행으로 출국전 여유있게 비자 승인레터를 받았습니다. 

 출국은 같은 4월 입학생 호도 회원들과 스케쥴 맞추고 마지막으로 출국전 오리엔테이션은 갑작스런 알바동기 빵구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학생매니저인 운영진 맥 오빠와 전화로 대체하였답니다.. 호주의 정보를 이미 문주에게 많이 전해들었고 쉐어하우스 또한 해결이 되었기에 두렵거나 하진 않았구요ㅎㅎ시드니 운영진 예시카 언니와의 카톡 연결로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호주에서 한마디

                         

- 호주에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때쯤 많은 학생분들이 4월입학을 앞두고 호주에 왔는데요 ~ 그중 황은아 학생은 공항에서 Jay 담당자님과 만나 픽업에 대해 안내 받고 쉐어 하우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은아학생은 호주도우미 학생인 친구가 먼저 호주에서 학업을 하면서 거주하고 있었기때문에 친구와 같은 곳에서 거주하게 되었답니다. ~

도착한 쉐어 집에서 짐을 놓고 12시까지 첫날 정착 진행을 위해 현지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방문해주었는데요 ~ 현지 사무실에 있는 Yesica 언니와도 인사를 나눈뒤 학교 생활, 호주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고 핸드폰 개통및 은행계좌 개설을 위해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첫날 진행을 잘 마칠수있었답니다. ~

은아학생 ~ 앞으로의 호주 유학생활 잘 해나갈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할께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