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를 마치고 남들처럼 대학 진학을 한 승현이는 군 복무를 끝내고 요리유학으로 진로 변경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상의후 호주 르꼬르동블루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호주도우미 & 르꼬르동블루 유학설명회에 참석하였고 이날 학교 교직원인 크리스티나 매니저님께 학교설명을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덴마크를 대표하는 '노마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고 있는 르꼬르동블루 졸업생선배 'YB'의 학교 생활도 들어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구요 이후 호주도우미 회원으로 수속을 결심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이지만 진로가 걸린 문제라 학교 과정과 졸업이후 진로등 자세히 알고 계셔야 하기에 승현이와 아버님께서 직접 호주도우미 강남 본사에 방문하셨고 졸업생 선배인 데이먼실장님과 얘기를 나눈후 입학시기로 하루 고민후 7월텀은 시기적으로 비자 받기까지 빡빡하기에 최종적으로 17년 마지막 텀 입학으로 최종결정을 지었습니다 승현이는 어렸을때 뉴질랜드에서 2년 정도 거주했던 경험과 영어에 대한 관심으로 르꼬르동블루 입학에 필요한 영어조건을 훨씬 상회하는 점수를 가지고 있어 학교 오퍼를 받은후 우대환율 적용 받은후 학교로 직접 학비납부를 마루리 하였습니다~ 스스로 준비도 잘하고 운영진 요청도 잘 따라주고 빠르게 준비해줬기에 신체검사도 별 무리없이 넘어가고 비자 승인도 예상보다 빠르게 결과를 받아 나중에는 오히려 시간이 남았구요 이제 남은 항공권 구입과 호주 현지쉐어,픽업신청 을 하면서 마침 같은 텀 입학생인 도훈이와 스케쥴이 맞아 함께 가게 되었고 출국전에 오리엔테이션을 참석으로 한국에서 할수 있는 모든 준비는 다 마무리 되었지요. 처음 봤을때부터 말수도 적고 표정변화 거의 없어서 호주가서도 잘 할수 있을까 내심 걱정도 했는데 수속을 진행하면서 승현이에 대해 좀더 알아가게 되었고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후에도 어려움없이 잘 지낼거라는 믿음이 생겼답니다.. 그래도 승현아~~ 혼자 결정하기 어렵거나 고민되는 일 있으면 언제든 형이나 시드니 운영진에게 연락하고~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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