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24 12:07
[시드니] 르꼬르동 블루 입학 예정자 김범준님 픽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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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동 블루 입학 예정자 김범준님 픽업 사진







카페 아이디  - KBJ
이름  - 김범준
나이  - 20대
성별 (남 & 여)  - 남
이메일 주소  - 개인정보 보호
호주도착날짜  - 2015/09
준비과정  - 르꼬르동블루 범준님은 제가 영국 르꼬르동블루에 방문했을 당시 첫 연락을 주셨던거 같네요. 그 당시 영국 르꼬르동블루를 설명도 해 드렸는데요, 최종으로는 호주를 선택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범준님은 집이 대구와 서울이라서 서울도 자주 올라오긴 하지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저희 스터디 참석이 조금 어려웠는데요, 영어가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고 호주에 가서 잘 적응 할지가 걱정이였습니다. 범준님 자신도 해외를 처음으로 나가는 상황이라 많은것을 어려워하고 고민하셨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결정에서 저희는 호주 현지 사정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알려드리며 범준님이 결심하게끔 도와드렸습니다.
일과 공부를 같이 병행하면서 저희와 2년 가까이 준비하신 범준님은 사무실에서 뵌적이 두번 밖에 없는지라 얼굴이 익숙치 않았지만 그래도 주로 웹사이트와 전화를 많이해서 친근함이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ㅎㅎ 수속에서부터 비자 진행은 일사천리로 저희 여직원과 함께 진행을 해드렸는데 아무 문제 없이 비자가 잘 나와서 다행이였어요. 호주에도 잘 도착했다는 얘길 들어서 다행입니다.
호주 도착해서 저희 운영진들과 더 친해져서, 벌써 형동생 하는 사이까지 가까워 졌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조만간 저희 호도회원들끼리 정모를 할 예정이니 거기에 참석하셔서 다른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에 많은 조바심과 걱정이 있었지만 차츰 차츰 적응하면서 편한한 호주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계획했던 일과 공부 모두 잘 풀리길 바라며, 언제나 힘들거나, 궁금한점 같이 논의 하며 풀어 갈수 있길 바랍니다~
방금 잘 도착했는지 한국에서의 안부 전화를 여러차례 드렸는데..
새로 만든 폰소리가 어색했던지.. 또는 다른 사정인지 전화 받질 않는군요^^ 3개월 어학연수 후에 2016년 1월 르꼬르동블루 입학으로 준비를 하시는 범준님~^^ 호주생활 파이팅하세요!
호주에서 한마디 - 안녕하세요 범준님~ 긴 비행시간을 거쳐서 호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고 호주도우미 시드니운영진 맥과함께 호주정착에 필요한 준비과정을 마치느라 고생하셨구용~~ 

호주생활을 하시면서 많은 일들이 함께하겠지만~

부드러운성격으로 잘 승화시킬거라 믿어용~~

생활을 하면서 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물어보시구용~

시간날때 언제든지 시드니 사무실로 놀러오세용~~

같이 입학하는 동기분들 소개해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