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6-17 12:32
[시드니] 르꼬르동 블루 입학 예정자 김연수님 픽업사진
Untitled Document





카페 아이디  -
이름  김연수
나이  20대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개인정보 보호
호주도착날짜  15.06.11
준비과정

 지난 6개월 전부터 꾸준히 준비 해 오던 연수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은 여자 이름 같지만 등치 좋으신 남자라는 사실! ㅎㅎ

연수님은 떠나기 전 까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지금까지 호주 신체검사 혈압을 쟀던 저희 호도 회원들 중에

가장 높은 160을 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혈압 160이 나오기도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헉.. 162가 나왔다는 소리에 호주 못 가는줄 알았답니다.

다행히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혈압은 어떻게 넘어 갔는데..

또다른 소변검사까지..ㅎㅎ; 암튼 우여곡절 많고 이것저것 걱정했던 연수님인데 신검도 잘 넘어갔고

비자 받는거 까지 아무런 걱정없이 잘 넘어가서 드디어 호주 땅을 밟게 되었답니다.

호주 떠나기 전부터.. 저희 강남 사무실에서 하는 르꼬르동블루 강남 스터디에도 자주 자주 참석해서, 공부도 하고, 외국 친구도 사귀며 함께 입국하는 친구들 알게 되었구요.

마침 같은날 함께떠나는 권정민 회원과 같은 비행기로 도착 하게 되었답니다.

서로 많이 친해서 아는건 아니지만..

호주에 가서 서로 소식도 듣는 호도 회원 될수 있길 바라구요(외국가면 그래도 같이 도착했던 입국 동기가 서로 의지가 되곤 한답니다.)

처음에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도착과 동시에 저희 호주도우미 호주운영진이 픽업을 하여 호주인 홈스테이 예약 해 두었던 집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리 설명과 함께 어찌 살아 가야 할지에 대한 간략한 시간 설명으로 이어졌구요.

이젠 앞으로 어떻게 영어공부 열심히 할 생각에 전념 해 주세요~~

연수님은 르꼬르동블루 요리와 제과과정을 함께 공부할 드랜드 디플로마 등록 했구요, 평소 본인이 좋아 하는 요리도, 제과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호도 회원 정보교류장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운동도 열심히 해서 원래 몸을 되찾을 계획이니 여러모로 화이팅 하시길!

호주에서 한마디  연수씨 안녕! :)

마침 저랑 동갑이기도 하고 넘 반가웠는데, 거기에 동향사람이라 ㅎㅎ

더더더 반가웠어요~~~ 저는 평택사람인데 연수씨는 가까운 안성인!

여튼, 듬직한 모습의 연수씨는 영어에 욕심이 많더라구요~

같이 은행가고 하는걸 보니 영어도 꽤 하는거 같았지만, 호주에 온만큼

르꼬르동 입학전에 영어를 확실히 마스터 하고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줬죠, 그런 자세 너무너무 환영입니다! :-)

맨리에서 며칠 지내보더니, 맨리가 정말 좋다며~ 한적하고 정말 호주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서 좋다면서 ㅎㅎ 며칠 안살았지만, 맘에든다고 하네요 -

맨리 우리 식구들 경태랑, 원이랑, 승민이랑 또 여러명 있으니,

같이 으쌰으쌰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길 바랄게요~

맨리가 넘 좋다고 ㅋㅋㅋ 시티 아예 안나오면 안되요!!

우리 사무실도 자주 놀러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랄게요~~~

요리 하려면 체력도 열심히 키우셔야 하니 운동도 으쌰으쌰 열심히! :)

성공적인 호주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