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30 13:26
[시드니] 르꼬르동 입학 예정자 박서희님 픽업도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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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이디  -
이름  박서희
나이  20대
성별 (남 & 여)  여
이메일 주소  개인정보 보호
호주도착날짜  
준비과정

 서희님의 대한 소개 시작 해 볼까요? ^^

작년 10월부터 였을꺼에요, 서희학생이 저희 호도와 인연이 된 날이.

그 당시 고3 어린이? 시절이었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 시절, 꿈을 하나씩 키워가겠다며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면서 나름 열심히

준비한 서희학생~ 처음엔 어설프고 약해 보였지만ㅎㅎ

한츰 성장 해 가는 서희님 모습. 저희가 볼때도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어리디 어린 철없는 고등학생이라지만..

꿋꿋이 헤쳐 가는 여고생 고3의 모습이였고 많은 부모님들이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아들, 딸들을 보내도 과연 잘 버텨내고 생활 할수 있을까요?

걱정하는 것 처럼 서희학생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열심히 할려고 하는 서희학생과 저희 호도와 함께 찬찬히 계획 세워 나가면서

서희 어머님의 걱정과 염려는 차츰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희 학생이 사는 곳이 이 곳 강남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자주 와서 얼굴 보는건 힘들었지만 항상 전화도 먼저 해 주며 친분을 이어 갔고 연말에는 자세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어머님과 11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을 즈음에 찾아오셔서 세세한 날짜를 조율 한뒤 떠났답니다.



처음 어떻게 기초를 쌓아야 할지 몰랐던 터라 필리핀에 가서 기초과정을 해 보는건 어떻겠냐는 제이님의 조언르로 잘 알지도 못하는 필리핀으로 영어연수의 계획을 세웠고

그 결과 필리핀 3개월 + 호주 8개월의 어학연수 계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은 필리핀 3개월을 무사히 마치고.. 성공적인 영어학습 후 기초를 쌓게 되어 이제 들어간 호주에서도 더 열심히 도전의 길을 닦아 가고 있답니다.

호주 홈스테이를 신청한 호주인 가정에서의 걱정도 잠시..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외국인 부모지님, 친딸 처럼 영어도 많이 늘릴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잘 정착하여.. 막 호주 생활을 시작 하고 있습니다.

서희님의 멋진 모습 더 기대하며.. 무럭 무럭 성장하며, 훌륭한 쉐프로써의 한발 더 성큼 다가는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외쳐 드리구요.

외로울때, 힘들때.. 그리고 한국 사람이 보고싶을땐,

언제든 저희 시드니 사무실 운영진 찾아뵈러 오시기 바랄께요~~ ^^

화이팅!

호주에서 한마디  서희야~ 안녕! 또다른 파릇파릇한 20살이 도착했어요 ㅋㅋ

요즘 우리 호주도우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네? :)

필리핀에서도 영어공부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공부를 마저 한다음, 내년 1월 르꼬르동 입학을 예정하고 있어요!

오늘 학원 첫날인데, 무사히 마치고 오긔!

사무실놀러오기로 했는데, 언제쯤 오려나~~

처음이라 낯설긴 하겠지만, 우리 사무실에 자주 놀러오는 스무살 패밀리가

있으니 ㅋㅋㅋ 부담갖지말고 놀러오고~

혼자 해결 못하겠거나, 힘든일들 있으면 언니테 와서 같이 얘기하고

풀어보도록 하자꾸나ㅋㅋ

홈스테이도 맘에 들어한다니 다행다행! :)

그럼 곧 보자! 웰컴투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