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04 16:45
[시드니] 2015/02/13 박은지님 픽업완료!
2015/02/13 박은지님 픽업완료 
Untitled Document
 
카페 아이디  은지박
이름 박은지
나이 20대
성별 (남 & 여) 여
이메일 주소  -
호주도착날짜  2015/02/13
준비과정  서울에 살며 평소 바리스타와,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은지님은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차에 일찌기 호주로의 계획을 세웠답니다.
많은 친구들이 호주로 떠나는 모습을 보고.. 잘 정착해서 영어도 늘리는 모습을 평소에 많이 들었던 터라.기본적인 호주 정보는 잘 알고 계셨고..
어떻게 하면 영어를 늘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셨답니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현지 정보들도 계속 듣고 계셨고.
처음 상담때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에 대한 상담을 마치고.. 어학연수를 끊어 들어가셨고.. 지금은 정착 준비중에 임하고 계신 상태랍니다.
집때문에 호도 운영진 제이님과, 많은 고민 끝에 가장 적당하고, 알맞은 여자들만 살고 있는 집으로 첫 터전을 정하게 되었답니다.
호주에서는 시기별로 집이 많을때도 있지만.. 집이 없을때도 있어..
집 고르는데 여간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살수 있는 환경에. 시티 독방으로 입주하게됐답니다.
생각 했던것 처럼 완전 깨끗하진 않지만 생활하기엔 무난 하기도 했고.. 시티엔 바퀴벌레 있는 집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부터 바퀴벌레 퇴치 작전을 세웠구요.. 다행히 함께 사는 언니나, 동생들도 마음에 잘 맞아서 크게 어려움 없이 적응 해 가고 있는 단계랍니다.
시티에 이만한 집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니..
처음 집 떠나서 산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이렇게 저렇게 정착 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호주 생활 무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구요
나중엔 꼭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렌트 할수 있도록 계획 옮기시기 바라구요
렌트 할때도 호주 시드니 사무실에서 도움 드리도록 할테니 많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 하는데 까지.. 많은 우여 곡절과.. 힘든점도 많았는데.. 이젠 열심히 공부 할 때!! 힘내서 화이팅 하시기 바랄께요^^
멋진 호주생활 만들어 가세욧..^^
호주에서 한마디  은지야 안녕?ㅋㅋㅋ 자주 카톡하는데 요로케 남기려니 어색 ㅋㅋㅋ
여튼, 은지는 내년 1월 르꼬르동 입학을 목표로
영어공부를 그때까지 열심히! 할 예정이예요~
시드니에 친구들도 꽤있고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카플란 다니는 우리 호도식구들하고도 금방 친해졌다는 ㅋㅋ
저랑도 주말에 놀러도 다니고~ 시드니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아직 영어는 서투르지만 부딪혀보려고 하는 모습이 엄청 대견해!
이제 로즈로 이사를 갈 예정인 은지.
너무 좋은 집 구했다며~ 신나하는 모습 ㅋㅋㅋㅋ 보기좋았음!
앞으로도 언니한테 연락자주하구~ 궁금한거있음 바로 알려주기!
조만간 또 맥주한잔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