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친구 지환님의 소개로 호주도우미 사무실 방문하였구요..
사실 소개가 아니고, 지환님의 호주상담을 받기위해 왔던 터에,
옆에 앉아 있다 필리핀 갈 계획이었던 처음 마음이 흔들린 것이었답니다.^^
호주소개를 듣고 더 좋은 기회,
필리핀 갈 돈으로 충분히 더 선진국인 호주에서 공부할수 있다는걸 알고
친구따라 강남(?) 가는 케이스가 되겠네요^^
호주 베테랑 Jay님과의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어학연수 방법 및
자린고비정신으로 호주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 생활방법과 대처등을
최소 자본으로 전략 수립시켰고, 효진님 본래 목적인 어학 공부 후
호주에서의 새로운 대학 생활을 할수 있도록 맞춰서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졸업후 호주의 학위를 따서 한국에서 쓸수 있는 방법등도 전해 들었구요,
비자와 항공편 준비하면서 자주 호도 사무실에 놀러와서 지금은 형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현재 카페 "스마트폰실시간호주" 아이폰4로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내주고 있는 귀염둥이 이기도 하답니다^^
시드니 본다이(Bondi) 지역에서 어학공부를 시작 했고..
호주 적응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위해 호주인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데 1달이라는 기간이 짧을수도 있겠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우리와 다른 호주인의 생활에 대해 알고 이해 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