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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은 그동안 오랫동안 준비했던 3명의 동생들이 함께 들어가던 날이었습니다.. ^^
우연처럼 모두들 나이도 1살 터울로 비슷했고, 바울님은 조리고를 다녀서 떠나기 전 준비과정에 유대관계가 돈독히 한국에서 함께 모여
영어공부도 함께하고 그랬던 막연한 사이랄까요? ^^
함께 준비했던 5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몇명은 먼저 들어가고,
또 다른 몇명들은 현재도 한국에서 IELTS 를 준비 하고 있지요.
모두 순전히 저희 호도를 통해서 알게된 사이 인데요,
호주에 가서도 그 우정이 더 오래도록 되었음 합니다..
힘들땐 서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 처음 정착했던 친구들이 호주 진정한
친구가 되기도 하니까요..^^
슬기또한 1년 전부터 저희 호도 운영진과 상담을 시작으로 어머님과, 아버님과, 그리고 또 슬기와 많은 이야기로 준비를 시작 했구요,
픽업 사진 주인공 한별이도, 오래도록 키미님과 많은 상담으로 셋이서 함께 비행기 티켓팅을 하게된 사연이었답니다.
성격과 개성들도 다 남달라서.. 기필코 이루어 내고 만다는 투지로 호주행 시작으로 이날을 기념 합니다.
호주가서도 힘들거나, 외롭거나, 지칠때, 저희 호도 사무실 찾아 주시기 바라구요.. 즐거운 일도 함께 나누는 그런 소식 전해 주셨음 합니다.
힘찬 출발 언제나 화이팅!! 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