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하신점은 질문&답변(Q&A)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르꼬르동블루 2012년 7월 시드니 오리엔테이션 후기
조회 : 15462 트랙백 주소

일단 jay& kimmy오빠 인사드릴게요. 저 누군지 아시죠? 쉿!! ㅎㅎ
저 조용히 Q&A인 척 몇자 끄적이고 갈게요. 사실 어제까지만해도 저의 Q&A이었으니깐요.
 
오늘 있었던 시드니 르꼬르등블루 입학 오리엔테이션의 생생함을 전해드리고자!!!! 턱밑까지 내려온 다크써클 꽉 웅켜쥐고 짧게나마 몇자 끄적여 보려합니다.
 
Hello, everyone! 안녕하세요. 이번 7월 시드니 르꼬르동블루 입학생입니다. 오리엔테이션 일주일 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드니 땅에 떨어졌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기다리던 D-day!! 드디어 오늘 오리엔테이션 하고왔어요~!! 새내기 학생의 생생한 오리엔테이션 후기가 바로여기!!! 집중~!!
 
 
.
 
Ryde TAFE를 찾아오시면 Le Cordon Bleu 찾을 수 있어요!!
Blaxland Rd에 있는 학교 입구에요.
 
입구만 찾아 들어가시면
 예쁜 르꼬르동블루 정장 입으신 관계자분들이
"좋은아침~~"
"오리엔테이션 왔지?"라는
질문과함께
알아서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세요.
 
 
 
들어가니깐 간단한 차와 커피 그리고 빵들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부끄럽다고 앉아계시지 마세요.
가져다먹으면 됩니다.
100여명이 모이다보니 대기시간이 꾀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저없이 커피에 빵두조각!
Yummm!!!:D
 
 
 
학교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참~~ 호주 같죠잉~?
 
오늘 비가 와서 날씨는 ..T.T
보통은 늘 푸르르답니다.
 
 
 
 
 
 
5층 Auditorium room에서 오리엔테이션 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3시넘어까지 쭈~욱
 
물론 중간에 점심시간이
1시간 있었구요!
 
학교에서 간단한 뷔페 형식으로 식사 제공해 주었구요
chef들과도 함께 밥먹으며 이야기 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어요.
 
물론 저는.. 그냥 밥 먹었습니다 ..
궁금한게 없었거든요..<---핑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 되어야 궁금한게 생길 것 같아요. 오리엔테이션때 궁금한게 없을 정도로 다 알려주니깐
걱정하시마세요~ 저도 제가 했던 걱정들이 모두..
부질없었던거구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 기 보이는 건물이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보물섬이죠.. 
 
"도서관"입니다!
 
 
 
 
 
 
아, 그리고 오리엔테이션 중에 학교 투어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학교 실습실 사진 한 장 올려드려요^^
 
 
9시 조금넘어 부터 끄적이던 글이 12시가 넘어갔네요.
호주 인터넷.. 정말 느려요..
인내심 필수. ^^
 
그럼 오늘 오리엔테이션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리엔테이션 후기에 이어 호주에 오기전 제가 했던 고민 "언제가 개강인데 나는 대체 언제 출국해야하지? 그리고 호주가서 집은??"  여러분도 분명 하실 것 같아 짧고 굵은 답변 드릴게요. 르꼬르동블루 시드니캠퍼스에는 기숙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따로 Share하거나 방을 구해야하는데요. 쉐어나 방구하는 주의사항들은 위에 공지에 정말 잘 정리 되어있더라구요. 꼭 읽으셔야해요!! 
시드니에 도착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집 문제 때문에 살짝 골치가 아팠어요. 그래서 만약, 제 선,후배,친구들이 온다고 하면(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한 4~5일은 일찍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도 커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은 두셔야..^^음.. 그리고.. 와서 짐정리도 하고~ 살짝꿍 투어도 하고~ 
그렇다고 너무 일찍 오시면.. 집값 비싸요 시드니~~~ㅎㅎ
위에서 첫번째 답은 드렸구요. 두번째 답은요... 집?? 어떻게든 됩니다!! 대신 꼭!! 학교 개강 전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커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두고 오세요..^^
 
 
 
 
 
지극히 주관적일 수 도 있는 글이 었구요. 막 써내려오다보니 지금 이 시점!! 제가 여태 뭘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가 주시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힝설수설 하기전에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학교 생활하며 함께 공유하고 싶은 사항들 생기면 가끔 호도카페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Bye!
 
2012년 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