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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체험기 [호주/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영주권] 워킹부터 영주권까지 시드니체험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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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시작하러 왔습니다....

제이 형님 사주시는 밥도 먹고..배도 부르고.. 아!! 어디까지 썼더라?.........그죠.... 농장 갔다가,, 시드니 컴백했쬬.

도착하고...얼릉 얼릉 세컨 비자 신청도 했고,,, 금방 나오더라구요.... 신체검사 받고...

서류 작성해서 내고...끝!!!........중요한 얘기가 아닌거 같네~...그죠?.

컴백하고 보니깐,, 수중에 있는 돈이라곤.. 얼마였더라?...
 
백몇불 정도.. 백십몇불도 아니고 백몇불.. 이것도 별로 안중요한가?...

하여간... 돈이 너무 없었어요...집 얻을 능력도 없죠 뭐....빌 붙어요...

말씀 드렸던거 같던데..

호주 친구 집에서 일자리 구할 때 까지 며칠 동안 빌 붙었습니다...

아닌가,,,  무보수로 house keeping ????

하여간.. 친구집에 며칠 있었죠..

'호주나라'를 뒤적 뒤적. 며칠동안...할까 말까 며칠동안 고민하면서...

열심히 이력서 뽑았죠... 이곳 저곳.. 돌아다녔죠.. !!1 야!!! 일좀 줄래?............

그렇게 하길.. 며칠 또... 어느덧 친구집에 약 1주반 정도... 빌 붙어 있는데...

전화 오더라구요.... 일자리 있다고...
 
시드니 "WYNYARD STATION" 오페라 하우스 가기전이죠!!!....

카페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면접...보자고...

그리고.. 어쩜!! 면접 잘 되어서...일해보자고... 그리 큰 카페는 아니라서,,,

주방일 도와주는 거 반,,, 웨이터 반...

대충 이런식이었어요...

시급은.. 음.. 뭐랄까?...약간기쁨!!...좀 더 기쁨... 오해하지 마세요...

수중에 백불도 없었다니깐요....그냥 일했죠..열심히 열심히....

그렇게 일을 어느덧,,, 여섯 달~~~!!!!

여섯 달... 돈 좀 모았냐구요?.. 아뇨.. 그냥.. 비행기 표 살 수 있을 정도..

왜냐면 프랑스에서 건너 왔을 때,, 편도 티켓으로 왔거든요... ...

한국 갈 수 있는 비행기표 살 수 있을 정도의 .. 그정도 돈은 .. 통장에 있더라구요..

물론 이사도 했죠!!!

CITY 에있는 고층 아파트로..

그런데!!!!!!!!!!!!!

 

이런~!!!!!!!!!!!!!